2011년 말에 산 베가 넘버5를 사용하고 있는데,
팬택위기와 맞물려 같이 아파하네요. 계속 전원이 나갑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도 원인불명.. 부품을 바꿔야할것 같다던데 그냥 왔구요.
살때 할부원금 72만원 36개월 할부인데 뭐시기 할인해서 달마다 -2만원하면
공짜폰이나 다름없죠? 하는 말에 발목잡혀ㅋㅋ 30개월을 버텨왔습니다ㅠㅠ
그땐 지금보다 너무 무지해서ㅜ
약정기간은 끝났고, 할원이 12만원(6개월) 남아있는데, 이놈의 할인 끝까지 빨아먹으려고 중고폰 알아보다가
어제 아이폰5 0원 뜨는거 보고 혼란이 왔네요ㅠㅠ
사실 할부가 끝날 즈음이 12월? 1월 정도고 그때면 아이폰6 구매가 가능할 것같아서 그걸 노리고 있었는데,
그때면 또 ㅂㅌㅇ, 위약4?5? 등 등 변수가 많을 것같더라구요.
할부금 12만원 다 내더라도 지금 좋은 폰에 탑승해서 나중에 기계 팔고, 아이폰6 언락 사서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 상태로 버텨서 할부금-할인으로 털고.. 그때 가서 아이폰6 타는게 나을까요??
전자가 나은거 같은데, 아이폰6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이라 헷갈리네요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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