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군인인데 8월 1일에 휴가입니다.
8월1일 까진 여기서 나갈 수가 없어서 휴대폰포럼에 좋은 가격에 올라와도 당장 살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쓰고있는 핸드폰이 있는게 아니라 8월1일에 나가자마자 폰을 사려고합니다.
(8월1일이 금요일이라 2~3일에 사면 주말이라 월요일까지 개통이 안되잖아요..ㅠ 그래서 꼭 1일에)
8월1일에 휴대폰포럼만 보고 있다가 못사고 하루 끝날 것 같아서
동네 돌아보고 살 생각인데. 원래 핸드폰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그동안 사면 항상 바가지 썼었는데. (할원 그냥 출고가 ㅠㅠ)
요 몇일 조금 공부(?)해서 이제는 바가지 안 쓸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가격은 실사용 할거기 때문에 욕심 크게 안내고 실구매가만 0원이면 되거든요.
대충 요금제할인 40만원 초반 잡고. 할부원금40만원 초반대 까지 깍으면 될 것 같은데.
그럼 출고가 89에 -27하면 61만원정도하고. 20만원 정도만 pb이든 전산수납이든 받으면 될 것 같은데.
휴대폰 포럼에 뜨는 매장말고 동네(의정부입니다.) 매장 돌아보면서 말 잘하면 가능할까요?
아,
기기를 뭘 사려는지 안적었네요 ㅋㅋ
g3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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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이랑 상관없이 할부원금은 무조건 낮은게 좋습니다
요금제할인이 40만원이고 할부원금 40만해서 실구매 0원이 될거라는 계산방식이면 할부원금 0원짜리는 실구매가 -40만원입니다
동네매장에선 보조금 27만원 다 받기도 힘들고 요금제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게 무슨 말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실구매가 -되면 매달 요금에서 그만큼 -된다는거.
성격상 스팟 뜰때까지 기다려서 사는 것도 잘 못하겠고. (사실 잘 모르기도 해요)
당장 필요해서 8월1일에 사야하기때문에. 여기서 8월1일 일찍. 저렴하게 뜬거 바로 살 수 있게 되는게 아닌 한
그냥 동네에서 살 생각이라서요. 발품 팔아서 동네에서 사려는데 할원0원까지 노리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걸 알고 있어서
적당히 할원40정도에 살려고 생각했어요. 근데 발품팔아서 그정도에 사는게 말이 되는 경우인지 궁금해서 질문했던에요 ㅎ;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