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폰 기변을 할까 하는데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폰을 바꿔본 적이 몇차례 안되어서.. 감이 없네요
지금 쓰고 있는 옵g 고 할원은 2400 원이어서...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한달에 100원)입니다
약 14개월 정도 썼고 10개월 남았으며 약정할인 이라는 명목으로 해지시 위약금액이 16.5만원정도 있습니다
폰으로 대단히 많은 것을 하지는 않는지라 사양은 옵g정도로 충분해서 그냥 쓰고 있는데...
배터리 교체가 안되는 단점 때문에 바꾸려고 하는 생각이 요새 조금씩 들었습니다.
그래도 위약금액이 적은 돈은 아니라서 그냥 24개월 다 채워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좀 보다보니까 기변으로 새 폰을 사면 위약금을 내지 않고 이중 약정? 으로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판매자에게 물어보니까 기변을 하면 10개월동안은 이전의 약정이 그대로 걸려있고 다시 새 약정이 24개월이 얹혀서 걸린다는 이야기인것 같은데... 그러면 그냥 10개월이 지나면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에 대한 약정은 이 폰을 그대로 쓰고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종료가 되는 것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기변으로 바꾸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쉽게 일이 진행된다 생각하니 무언가 이상하기도 하고..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게 있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에 폰을 바꾸면 제가 폰을 대하는 특성상, 지금의 최신 폰들이 할원 0원으로 풀릴 때 까지는 바꾸고 싶은 생각은 안들 것 같아서 10개월 정도는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질문글을 올리기 앞서서 그래도 스스로 한번 알아보려고 휴대폰 포럼에 검색을 해서 글을 좀 읽어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 설명이 없어서... 여러분들께 한번 질문 드려봅니다.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8-27 21:12 / no : 2732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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