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복잡해서 답이 나오지 않아 질문글 올립니다.
서울
KT FTTH 100M (뭉올의 기준이 되는 인터넷, 실사용 없이 월 요금 나가는 중, 3.3만에 뭉올할인 들어가 2만원대 요금 지출 중)
KT 3G (뭉올 9천원 할인)
KT LTE완전무한79 (할인 없음)
고향
KT 아날로그 집전화 (월 3천원? 정도로 추정)
KT 3G (뭉올 9천원 할인)
CJ 인터넷+IPTV+아날로그유선TV 월 2.5만
이런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고향의 CJ인터넷티비 결합상품이 약정이 완료되어 3년 재약정시 7만원+2개월 무료로 해주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5만의 요금이 정상이라고 볼 경우 약 12만원의 혜택이라 볼 수 있죠.
그런데 서울에서 FTTH 회선이 그냥 놀고 있습니다. 구뭉올 때문에 방치 중인데, 이걸 고향으로 옮기면 CJ의 인터넷 요금을 아낄 수 있게 되고요. CJ인터넷을 유지하기로 한다면 KT인터넷을 해지함으로써 월 3만원의 지출이 줄지만 위약금이 발생하며 3G 뭉올 2회선의 1.8만원 혜택이 사라집니다. 이런 찰나에 CJ쪽 약정이 끝이 났다네요.
만약 서울의 KT LTE회선과 인터넷과, 고향의 집전화를 묶을 수 있다면 올레티비를 추가하고 CJ를 해지해서 CJ의 족쇄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KT가 인터넷,집전화,LTE 모두 기존 회선인데 결합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복잡하네요... 결합상품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 드립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안쓰는데 돈이 나가느니 옮겨서 쓰는게 낫죠..이중으로 돈나가는데요..
명의가 어떻게 되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 그냥 고객센터나 대리점 찾아가서 물어보시는것이 정확하고 쉽게 해결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