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모님이 갤포액티브를 할원 20에 34요금제로 기변해준다는 대리점에 갔어요.
주변 몇군데보고 그냥 거기서 이모부꺼랑 두 대를 하기로 하고
깎아달라니까 그럼 삼성카드로 결제하는걸로 할부원금 10만워ㆍ개통진행..하셨대요
근데 뽐뿌 공부좀 하신 이모님이 계약서 보니 36개월 어쩌고 하길래 난리쳤더니 뭐 이건 상관없는거다라며 얼버무리더랍니다. 이모가 난리난리쳤더니 그제야 24개월로 바꿔주더랍니다. 도둑놈들
또 살펴보니 할부원금 40만 써있더래요. 계약서에. 글서 이게뭐냐 했더니 이거 아니고 원금 10만워ㆍ맞다고 강조..
개통되고 이야기하는것이
삼성카드를 월 30만원 이상 쓰고 어쩌고..
그래서 무슨소리냐 난 그렇게 못한다 난리쳤더니
할부원금을 30만원으로 내려(?) 주겠다했다네요
이런 미친넘들
조건 맘에 안들면 내일 취소해주겠다고 했다는데
이미 개통되고 휴대폰 갖고왔는데 뭔소리..
이거 개통철회하면 이모한테 돌아오는 불이익은 뭔가요?
대리점 엿먹이고싶은데 스크본사에 컴플레인 걸수있나요?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도 하려는데
아놔
그놈들 녹음기 가져갔어야는데
뽐뻐분들
현명한 대처법 알려주세요
서초우성아파트 스크공식대리점 나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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