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저녁 7시가 다되서 집근처 핸폰 대리점이 하나 있다는걸 발견~!
한번 들어가 구경이나 하자하곤 아이를 데리고 들어갔어요.
갤 s5광이나 갤럭시 알파를 하려고 했는데..막상 알파가 약해보이고 거기 아줌마가 스팟으로 갤오가격이 내려서두개가 가격이 거이 비슷하게 떳다고
그럼 갤s5가 낫다고 추천도 하셔서..............
뭣에 홀려버린듯.....번호이동으로 계약을 해버렸어요..
그럼 안됐는데...
마지막날이라는게....이렇게 만들었네요..
kt 번이
할부 원금 608000
요금제 34
가유 유유 부무
24개월 약정
36개월 기계값할부
근데!!!!!!!!!!!!!!!!!!!!!!!!!!!!!!!!!!!!!! 핸폰 집에와 보니 갤 s5광이아니고 갤 s5 인거에요...ㅠ.ㅜ
중간에 뭐 정보가 잘못되서 전 집에 확인하러 먼저오고 남푠이 핸폰을 받아왔거든요.
갤오광만 되도 그냥 눈감고 쓸법한데..갤오니까 제대로 호갱이 아닌지..개철해야하는거 아닌지..
오늘 가서 확인하니 핸폰가게엔 갤오광모델이 아예 없었고...거기 아줌마는 두모델이 같은줄로만 알고 있더라는
기계 변경을 하려해도 단통법때문에 가격이 훅~ 올라가더라는..하지만 제가 계약한가격도 찜찜....찜찜..
통화할때 지직거리는것만같고......어제부터 잠을 못이루네요..ㅠ.ㅜ
지금은 쓰던 아이폰 4s 가 있고..살짝 버벅거릴때가 있지만 요즘은 작동도 곧잘하는데...다시 원복하는게 맞는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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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조건 괜찮은건가요?
왠지 깔끔해보여서 했는데..갤s5라니...........구폰을 최신폰 가격주고 산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