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갤S3 3G를 쓰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남이 준 휴대폰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갤럭시 노트 4가 나와서 사려는데 단통법 시행되면 기변도 보조금 30만원 준다는 기레기의 농간에 속아넘어가버렸습니다.
그래서 무약정을 살까 했는데, 제가 알바를 안 다니고 있어서 휴대폰 요금을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에서 내고 있습니다.
기기는 갤럭시 노트 4로 무조건 살 것이고 SKT 기변할건데 제가 3G라 LTE 요금제를 뭐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4월부터 사용한 내역을 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4월: 통화 12분 34초, 문자 16건, 데이터 5047.79MB
5월: 통화 92분 42초, 문자 19건, 데이터 7693.94MB
6월: 통화 51분 40초, 문자 29건, 데이터 7072.04MB
7월: 통화 38분 24초, 문자 15건, 데이터 8819.92MB
8월: 통화 46분 4초, 문자 16건, 데이터 4476.37MB
아마 8월부터는 3G가 이상하게 잘 안 터지는 증상이 있어서 와이파이를 좀 많이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데이터를 많이 써서 데이터를 많이 주는 요금제를 쓰고 싶은데 보조금도 많이 받으면서 데이터도 3G때처럼 무제한으로 쓰려면 전국민무한 80팩이 나을까요, 아님 전국민무한 85가 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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