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님께서 2년전(정확히는 2012년 12월)에 갤S3을 탔습니다.
그런데 몇달후(정확히는 2013년 10월)에 요금 고지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2년약정은 되어있으되, 할인은 안되고 있다....
(34요금제로 매달 7,700원이 할인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고객센터 연락해서 그간 못받은 할인금액을 돌려받았으며,
그 시점부터 1년 재약정을 하여 3,300원씩 할인받기로 하고,
또한 원래 받아야할 7,700원 약정금액의 차액을 일시불로 미리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되었지요.
이제 다시 1년이 흘러 약정이 만료된다는 고지가 왔습니다.
약정할인이 1년 이면 3,300원, 2년이면 7,700원인데...
참으로 난감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폰을 바꿀수도 없고(이노무 단통...ㅠㅠ)
또, 사실 와이파이님께서 여전히 폰을 맘에 들어하십니다.
그렇다고 추가로 2년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현 상황에서 약정을 어떤식으로 하여 요금을 절감하는게 최선일까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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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반값요금제로 가면 최선인거 같습니다. 약정도 없이 반값할인 해주고 있거든요.
간단히 34 요금제 보다 돈은 덜나오고 데이터는 1.5기가를 주는 상품이 2만5천원도 안합니다. 통화는 200분이였나..
그렇다면 괜찮네요...
needU님께서 해주신 요금제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