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회선을 보유하고 있고,
그중 1회선은 일시정지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편의상 A,B,C로 분류하겠습니다.)
일시정지한 A회선은 1년정도 쓴 회선이며, 해지시 위약3가 12만원 가량 나옵니다.
B와 C회선은 A회선 핸드폰을 분실하면서, 단통전에 기기수급용으로 늘린거구요.
A회선 번호를 꽤나 오래썼는데, 신규가입한 B회선번호가 나름 괜찮은 번호라 A와 B의 번호를 변경할 예정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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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신규가입한 B,C 회선 유지기간이 끝나면,
위약3 12만원 나오는 A회선에 B회선 번호를 맞변경한후
B,C회선 해지하고. A의 회선의 유심기변으로 넘어가려던 예정이었는데 (1회선 사용)
여기서 대우증권 요금할인, 무선결합을 하게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 B회선(앞으로 변경해서 쓸 번호)에 대우증권 요금할인과 무선결합할인(가족결합)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월 8000~10000원 할인 예상)
제 생각에 기존계획대로 진행하게되면 혜택이 회선에 들어가있기때문에 번호를 변경하더라도 혜택이 중단될거같은데,
혹시 여기서 기존계획대로 가면서 혜택을 유지할수있는 묘안이 있는지,
아님 일시정지되어있는 위약3 12만원짜리 A회선을 지금이라도 위약 털어내고 정리하는게 나은지
고수님들의 견해를 듣고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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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단통시행후의 회선유지가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원래 1회선 사용자이고, 단통땜에 기기두개로 단통버텨보려고 회선을 늘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