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문 ---------------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3~6개월의 의무사용기간을 요구하고 있고, 그 이후에 확정기변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 판매자들은 의무사용기간을 채우지 않고 1개월 남짓만 사용하고 공기계를 하나 구해 유심기변후 의무사용기간이 남은 새로운 휴대폰을 판매합니다.
문제는 KT같은 경우 유심기변해도 사용전 폰도 공기계가 되기 때문에 구매자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구매한 폰으로 개통해버리면 이중개통이 되어 이미 판매자에게 폰을 팔았던 판매대리점에서는 피해를 받게 되어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이 KT 유심기변제도의 헛점 중의 하나입니다.
타사처럼 유심기변해도 사용 전 폰이 공기계가 안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를 않는데 KT는 그게 아니다보니 이런 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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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pratica님이 작성하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거의 이해가 됐는데요.
일단 kt 유심기변은 요금과 할부의 미납이 없을경우
기변과 동시에 이전 기기가 공기기가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럼 이 공기기를 가지고 신규가입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어째든 다른 기기에 껴서 회선 및 요금같은 부분은 유지시키는 상태고
공기기라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신규가입시엔 대리점에 불이익이 갈 수 있다는 부분이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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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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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유심기변 상태여서 소유권은 이전 사용자가 가지고 있으므로 신규개통시 이중개통이 되버리는거죠
이중소유권으로 개통되면 이전 사용자가 미납이나 연체가 생기면 기기 락이 걸리게 되구요
의무사용기간 지나지 않은 폰이 신규개통 되어버리니깐 이전 판매대리점은 당연히 불이익이 가구요..
즉, kt유심기변폰은 공기계라고 조회는 되나 확실한 공기계는 아니라는 겁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