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한번 하면 고장나기 전까지는 안바꾸는 타입이거든요.
2년 전에 갤3 19만원때 사서 2년 약정 다 끝났거든요. 지난달에 (단말기 할부도 끝났고)
드디어 이번달부터 얼마나 나올려나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청구서 날라온거 보니 오히려 요금이 더 나왔습니다.
휴대폰 가지고 뭘 만지작 거리지 않는 타입이라 LTE34 요금제로 남아돌 정도로 사용 중이였거든요.
지난달까지 29000원 정도 나오던 요금이 이번달에는 38000원이 과금되었습니다.
그 중에 부가서비스 1400원 빼도 말이 안되게 요금이 더 부과되었더군요.
왠일인가 싶어 확인해보니 그 전까지 7000원이 할인되던게 쏙 빠졌네요?
할인 금액이 저~언혀 없고 기본 34000원에 부가서비스 더 추가되고 부가세 추가되고 하니 저 요금이 나옵니다.
이거 뭘 어떻게 해야 요금 할인 받을 수 있나요? 7000원 할인은 왜 없어졌는지?
왠지 모르게 짜증나네요. 통신사 가서 직접 뭘 바꿔야하나요?
참고로 SK 사용중이며 위에 썼듯 갤 3 이고 요금제는 LTE 34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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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가셔서 재 약정을 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