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신사에 묻기는 뭐하고(벌써 끝나지만) 2~3일 정도 지난것 같기에 혹시나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집에 아이친구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집에 아빠는 뭘 잘 알지를 못해 아이가 직접 여러가지 일을 혼자 처리하는데 몇일전에 고객센터 114를 통해 핸드폰 해지를 했는데
위약금이랑 기계 할부금을 내라고 해서 다 납부를 했다고 합니다.
계약자 사망시 약정이랑 할부금 이런게 존재를 할수 있나요?
여자아이 혼자서 일 처리하는게 안스럽고 형편도 넉넉치 못한것 같습니다.
이십만원 넘는 돈을 납부한 모양인데 어떻게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엄마는 40중반도 안되었는데 암으로 돌아가시고 가족도 아빠랑 여자아이 달랑 혼자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아빠가 너무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얘기들어보니 이쪽저쪽 기족들에게 무시당하고...심지어 외가쪽 형제들은 엄마가 병원비 아껴 자매(이모)에게
돈을 맡기며 자기 딸아이 돌봐달라고 부탁했는데 본인들은 그런일(돈) 없다고 하네요. 돈 심부름한 사람도(증인이 되어준다고 함)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아빠는 그냥 넘어가자고 하신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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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월드에 할인반환금(위약3)과 선택약정(위약4)은 면제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타 통신사는 모르겠지만, 비슷할텐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기기할부금은 해당내용이 없는건지 못 찾는건지 모르지만
제 견해로는 내야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