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액정이 깨져서 투바를 찾았습니다
아이폰 수리 절차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갔었는데요
액정이 깨져서 액정교체만 받으면 되겠면 되겠거니 했는데
공장에 보내서 액정만 교체해도 될지, 전체 수리를 해야 할지 판독해야 한다며
소요시간이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자기네쪽에서 임대폰이 나가는게 없으니 공기계 구해서 사용하래요
그리고 공장에 보내도 액정교체만 해도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는 겁니다
아 그러냐 그럼 당일 리퍼로하겠다고 했는데 백업을 안해놓고 와서 그냥 돌아갔습니다
백업하고 2차 방문 했는데 똑같이 안내해서 당일 리퍼로 받았습니다
보험사에 서류를 보냈는데 전체 파손일지 부분파손으로 보상이 될지 모른다는겁니다
그럼 저는 전체 리퍼를 받았는데 보험사에서 부분파손으로 가능했었다라고 판단을 해버리면
지금 몇십만원이 되는 차액금을 제가 변상해야 하는 건데
리퍼 과정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안내도 없었고, 그냥 오로지 공장 보낼래 오늘 리퍼 받을래
이렇게 소비자에게 응대를 하면, 보상금이 20% 자기부담인지라 두개의 금액차가 약 4만원 정도 밖에 나지 않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는 당일리퍼를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부분파손으로 판정시 응대와 관련하여 제가 수리센터에 이 부분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나요
* 관리자14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6-03 13:48 / 자유게시판 / no : 42175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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