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를 1년 9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홈버튼의 뻑뻑함 말고는 큰불편없이 잘사용하고 있섯는데....
갑자기 3일전에 전원이 꺼지기전의 상태 (오른쪽으로밀면 전원꺼짐)이 시도때도 없이 나타납니다.
그러니 통화중에도 그 상태가 되면서 통화가 중단되고...게임하다가도 그증상으로 게임이 꺼집니다.
너무심해 일단 다른스마트폰으로 유심기변을 해서 사용중인데...
아이폰 5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가요?
애플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3가지로 방법을 생각중인데.
1.그냥 장식장에 보관한다. (고장난폰이라 시세도 없고 하다면....)
2. 수리해서 중고로 판다 (이게 수리비가 더 나올지도 모르겠고....)
3.지금 상태에서 리셋해서 고장난상황에서 판매한다. -사용은 가능합니다.(가격을 못받는다면...굳이 팔생각은 없지만서도...)
케이스를 지금까지 한번도 벗긴적이 없어서 외관상으로 보면 완전 A급입니다. (애지중지하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박스일체가 잘 보관되어있고 이어폰은 미사용입니다.
나름 아끼면서 사용해서 이번에 이상생겼을때 장식장에 보관할가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중고가격이라도 받을수있다면
판매하는것도 좋지 않을가 하는 생각에 질문한번드려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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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사기는 아니지만 좀 양심이 찔리지 않습니까?
초기화 해봐도 안 되면, 저 같으면
1. 사실을 밝히고 저가에 판다.
2. 수리해서 판다. (어차피 유상리퍼일껍니다.)
아마도 메인보드일껍니다.
시세를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