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평소 눈팅만 하고 글을 작성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기에 조금 낯설기도 하네요..
바로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KT -> KT로 기변을 한 상황이고, 위약금이 발생했습니다.
1. 올레 핸드폰 기변 당시 위약금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습니다.(5월 20일 경)
2. 또한, 1차로 위약금에 대해 문의를 했을 시 위약금이 '없다'라고 설명을 받은 후
개통 후에 다시 전화로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3. 고객센터로 문의해 고객만족센터 팀장과 통화로,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인데 사전 설명없이 부과하는게 말이 맞는건가요?'
라고 물었더니, 위약금은 물어보지 않으면 먼저 말해주지 않는다고 설명을 합니다.
4. 게다가 '보통 위약금이나 약정에 대해서는 고객이 직접 알고 있기 때문에 알아서 관리를 해야된다'
라고 까지 설명을 합니다.
이 상담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안해주려고 마음먹고 고객을 대하더군요.
사실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계 같았습니다. 또한 본인이 고객만족센터의 최상급자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 경우 납부를 해야될 의무가 발생하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고객의 불만족을 처리를 안하려고 하는 이 통신사의 태도에 대해 개선이 가능할까요..
만약 위약금이 부과된다고 사전에 설명을 들었으면, 핸드폰을 바꾸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렴한 것을 이유로 저렴한 핸드폰으로 바꿨는데, 위약금이 발생했고, 고객이 직접 신경을 써야 한다니요.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견을 좀 수렴해보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유무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두서없이 작성한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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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h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