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넘어서 노트3네오를 변기에 빠뜨렸네요.
볼일을 본 후 물을 내린후에 빠뜨린거라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참사는 안났지만
물에 풍덩한 관계로 큰 참사가 났네요.
6시넘어서 빠뜨린 관계로 서비스센터는 못가고
전화상담만 했더니 일단은 다 분해하고 말려라고 해서
배터리 유심 메모리카드 뺴놓고 말려서
오늘 가지고 서비스센터를 갔습니다.
갔더니 나사풀고 안에 열어보니 밖에는 없던 물이 엄청 많이있더라구요.
기사님께서 알코올로 세척후 말려주셨는데
지금당장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언제고장날지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일단은 되는 것에 만족하고 집으로 가져오는 길에 액정이 나가버렸습니다.
소리하고 다들리는데 액정이 안보이네요.
가끔씩 누르다보면 왔다갔다할 때도 있고
암튼 제가 먼저 견적 요청했을때는 액정이랑 메인보드 교체비용으로 27만원정도 들 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지금 스마트보급형우수(삼성)이라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탠데,
여기 잔여보상금액이 55만원이라고 되어있으면 자기부담금 30프로 8만원정도 제외하고 보험에서 내주는게 맞나요?
노트3네오 9월달에 사서 진짜 외형은 S+ 새기계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꺠끗하게 사용했는데
고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새로 사는게 나을런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1. 만약 고친다면 보험들어있으니 보험사에서 내주고 자기부담금 30프로만 부담하면되는걸까요?
*그런데 이게 침수다보니 고친다고 잘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 새로 산다면 장터시세가 15만원정도던데, 이 고장난폰은 얼마라도받을수는 있을까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하실지 궁금합니다.
3.요즘은 올레별 수리는 끝난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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