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7월에 전역하고 그때쯤 lg로 번이한건 기억하고 있는데 오늘 전화받고 10월 21일에 번이한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10월달에 이용한 금액은 다음달 lg에서 같이나와 납부가 됐지만 05년 9월달에 사용한 34000원은 납부가 안됐다는 겁니다.
그걸 왜 이제서야 알려주냐고 물었더니 혹시 번이를 하실경우 제약이 생길거라 미리 고지를 하는차원에서 알려주는거라 하더군요. 지금도 2g폰 그번호그대로 lg에서 이용중이라 알수 없었지요.
그런데 분명히 제가 알았으면 안냈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 지로로 냈는지 자동이체였는지 그쪽에도 전산에 안남아있나보더군요.
전산기록으로는 해지가 되면서 11월과 12월 두번 지로로발송을했다고 하는데 받은 기억이 없어요. 혹 받았다면 분명히 냈을꺼고요.
근데 그때 지로로 낸걸 이제와서 어떻게 찾습니까..ㅠ.ㅠ
sk전산만 믿고 내야하는게 맞나요? 안냈다면 당연히 내야하는거지만 34000원이 소액이라고 그땐 연락안하다가 10년이 되어가는 이제서야 알려주는 스크가 이해가 안되네요.
sk 전산 믿고 그냥 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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