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럼이 따로 없는 것 같아 관련 있는 통신사쪽으로 글을 남겨보아요.
이번에 급하게 이사를 하게되서 사전에 많은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K*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새로 이사가는 집에는 집주인 명의의 K*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꺼를 해지해야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사정을 K* 상담원에게 말을 하니 몇가지 안을 제시해주더라고요
1. 약정 끝날 때까지 그냥 사용없이 요금만 내라
2. 위약금 내고 해지해라
3. 집주인을 달래봐야 한다 등
4. 60~90일 동안만 사용정지 시켜놓고 이후부터 돈이 흘러가다가 향후에 이어서 쓸때까지 유지해라
첨에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내용이 맞더군요 일단 집주인은 자신의 명의로된 인터넷을
이미 설치했고 관리비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거 사용도 안하는걸 36만원을 내면서까지 유지해야될까요?
조언을 구해보아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7-22 11:52 / no : 30672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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