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합니다ㅠㅠ
이번해 4월말에 지삼냥으로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약정기간은 24개월이구요 이제 사용한지 3개월정도 됐네요...ㅠㅠ
그런데 오늘 물에 살짝 빠트렸습니다..아래 부분만 빠져서 별 일은 없겠지~하며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겼답니다ㅠㅠ
사용은 가능한데 발열이 생기고 자꾸 재부팅이 돼요...메인보드 교체가 28만원인데...그 돈 내고 교체하느니 새로 구매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액정은 저렴하게 교체 하는 곳도 있던데 메인보드는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해야 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한번도 핸드폰 고장 내거나 빠트린 적이 없어서 보험 가입도 안했거든요~저를 너무 믿었어요ㅠㅠ
지금 제게 가장 이득이 되는게 무엇일지 고민스럽습니다...조언을 부탁 드려요~~
1) 28만원 주고 메인보드를 교체한다
2) 일단 자꾸 재부팅 되고 발열되긴 하지만 기본적인 사용은 되니 180일이 되면 그때 기변을 한다
(현재 kt 51요금제 사용중입니다)
-->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180일을 사용하면 요금제를 저렴한걸로 바꿔도 공시지원금이 더 늘어나진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 공시지원금+추가지원금+할부원금> 이고 여기서 제가 지금 내고 있는 금액은 할부원금이잖아요?
제가 요금제를 낮춰도 제가 내는 할부원금은 동일한 것인가요? (ex) 51요금제 일 때 할원 35만원이었다면 -->요금제를 줄여도 35만원 그대로~)
--> 만약 제가 180일이 지난 후 같은 통신사에서 (kt) 기기변경을 할 경우 제가 내야 하는 금액은 어떤 것인가요?
공시지원금 + 추가지원금 + 할부원금 다 일할계산 해서 내야 하나요?
3) 지금 당장 기기변경을 한다.(180일 이전입니다)
4) 종고폰을 사서 바꾼다
핸드폰은 2년은 써야하는 것~이란 마인드로 살아서 무지합니다
혹시 조금 더 저렴하게 메인보드를 교체 할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좀 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에휴~저..어떡하죠?T^T
덧) 혹시 이런 침수폰도 가게에서는 사주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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