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나요???
참 이거 SK랑 KT랑 서로 말다른게 많아서...
KT는 처음에 최초 개통일이 2년만 지나면 된다고 하고,
SK는 최종개통일 기준으로 2년이 지나야 한다고 했었는데...
서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다가 SK에서 중고단말기를 가져다가 테스트해봤답니다.
2013년 1월 최초 개통된 단말기인데, 2013년 11월에 중고로 신규를 가입한 이력이있는
단말기 였거든요.
kt말로는 최초개통일이 2년이 넘었으니 되어야 하는데 안되는겁니다.
그제서야 인정했다는데, 아직도 kt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최초 개통일만 2년 지나면 된다고
하죠...
하여튼 이것도 SK에서 확인한건데, 선택약정요금제를 하면, 중간에 고장나거나 잃어버리거나
다른 기기로 다시 선택약정을 가입하면, 위약금은 없고, 재약정이 시작된답니다.
그런데, KT 는 중간에 선택약정요금제를 해지할수도 절대없고, 상담팀장까지 올라가서 확인합니다.
어디 상위기관에 신고하려면 해보라고 하더군요. 약관에 명시는 없지만, 음성녹음을 해놓아서
약관대신에 계약으로 볼수있다면서 절대 해지 못해주겠다고 하더니..
얼마전에는 위약금 물면 해지할수 있다고 상담원이 그러더니,
이번 SK건과 같이 기계가 고장나면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KT는 기기변경을 해서 다른기기로 변경할때
기존의 약정기간동안 받은할인 위약금을 물고, 새약정이 들어간답니다.
SK는 약정기간에 기기변경시 위약금없이 새약정.
KT는 약정기간에 기기변경시 위약금물고 새약정...
KT는 정말 욕나오는군요.
또 누구말이 맞는지 실제해봐야 알듯하네요...
해보신분있으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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