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3 쓰시는 어머니 폰 교체용으로 구매 생각중입니다.
예전엔 아무래도 작은 글자 보시는게 힘드니 생각해서 뷰2, 뷰3로 이어져 왔는데
이젠 어차피 돋보기 쓰시니 별 차이없다, 폰이 좌우로 너무 커서 불편하다는 쪽이 더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새걸로 바꾸자니.. 아주 싼 업체 정보를 얻어보고 있진 않아 모르겠지만..
휴대폰 뽐뿌 게시판 살펴봐서는 답이 안나오네요.
할부금 빼고 최종 요금이 3만원정도만 나와야 하는데, G2 말곤 딱히 보이는 것도 없고..
G2는 제가 쓰고 있고 뷰3랑 비슷한거라 사용에는 익숙하시겠지만, 배터리도 뷰3랑 같은거고 같은 등급의 기기라 별로 오래가지 않을 것 같고
핸드폰 떨어트리고 그러시진 않지만 요즘 게시판 보니 충격으로 터치불량 생기는 문제로 대차게 까이는 것 같고.. 혹시 또 떨어트릴 수도 있으니..
갤럭시로 바꿔드림 좋겠는데 파생라인이나 보급형은 딱히 내키지 않고
S4정도가 마지노선이겠네요.. 근데 새제품 가격이 여전히 ㅎㄷㄷ해서... ㅎㅎ
그러다보니 세티즌에서 중고폰을 찾게 됐는데, SS급이니 신품급이니 해서 케이스 교체된 걸로 추정되는 깨끗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상품들 아몰레드 액정상태나 배터리라든가 기타 문제가 발생할 걱정.. 클까요?
제가 쓰는거면 적당히 안고 가겠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
다시 또 새걸로 눈을 돌리면 가격이.. ㅎㄷㄷ
한 20~25만원정도까지만 들면 괜찮은데 중고기기값은 딱 괜찮네요.
문제는 중고...
언제쯤 새걸로 20만원 이하로 요금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돌아올지..
말이 길었는데.. 업체들이 판매하는 중고기기... 어떤가요?
복불복이 심한 시한폭탄일까요? 아니면 그냥 평범하다고 봐도 될까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