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할부금이 이상해서 고객센터와 대리점에 여러 차례 문의를 했는데 자기네들도 모른다며
서로 다른곳에 문의해보라는 답변만 돌아오네요.
제가 산 폰은 단말기값이 79만원입니다.
19요금제 기준 - 이통사30/대리점4.5 지원입니다. (할원44.5)
35요금제 기준 - 이통사60/대리점9 지원입니다. (할원10)
개통시 19요금제로만 개통된다고 하였고 그래서 개통다음날 바로 35요금제로 바꿨더니
지원금차액이 42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제 폰에 명세서에는 제 단말기값이 약 59만원으로 찍힙니다. 수수료 포함하면 약 63만원이 됩니다.
첫달과 둘째달 각각 단말기값이 수수료 포함 약 2만6400원씩 나왔습니다.
만약 남은 달에도 계속해서 단말기값이 이렇게 똑같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럼 제 생각에는 제가 부담하는 단말기 할부금 값은 63만원 - 42만원으로 약 21만원이 되는거같은데요.
처음 구매하던 사이트에서는 분명히 35요금제기준 할부원금은 10만원이라 되어있었습니다.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42만원이 왜 42만원이냐 물어보니, 기존지원금 이십 몇만원 정도인데 요금제 변경으로 육십몇만원이 되기때문에
차액 42만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나는 구매하던 당시 사이트에서 할부원금이 10만원이었기때문에 그럼 지원금 차액이 더 들어 와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건 대리점에서 물어보라고 자기들은 공시가대로 차액을 준거라고 더 이상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대리점에 전화하니 지금 상황자체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뿐더러 고객센터에다가 전화해라는 말만 계속 하고 있네요.
제가 혹시나 저 계산에서 잘못 이해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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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 정산액은 통신사꺼만 반영된거 아닐까요?
개통당시 대리점(유통망)지원금이 덜 실렸으니 그 부분은 빠져서 입금된거 같아요
이런식으로 줬다고 치면.. 다시 받아내는건 또 대리점에서 찾아와서 받아야 하는건데;;; 흠;;;
정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