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희 누나가 폰을 바꿨다고 보여주는데
폰에 무지한 제가 봐도 엄청나게 호갱을 당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S6으로 바꿔왔는데 재가입 확인서라는 종이에
출고가 858,000원에 공시할인이 없고
실구매가 858,000원으로 되있습니다.
2년 약정에 New 음성무제한 59.9
또 모델명 T335 아이패드도 같이 받아왔는데
출고가 374,000원에 공시할인 239,000원
실구매가 135,000원 입니다.
3년 약정에 LTE 데이터 쉐어링 500
누나 말로는 할부원금도 0원이라고?
바꾸기전 폰도 이중위약이였는데
그 금액을 다 자기 사비로 임시 내줬다고
내준 위약금을 나중에 다시 주라고 했답니다.
기존폰도 반납하라그래서 반납도 했구요
이거 아무리봐도 통수를 당한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그 대리점 찾아가서
개통철회하면 되는건가요?
반납했던 기기는 다시 받을 수 있는지
철회하는순간 기존폰 위약금을 즉시납부해야하는지
기존폰도 G4였는데 백만원주고 바꿨었답니다.. 하아..
기존폰은 작년 4월에 바꾼거라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좀 주십시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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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그냥 잘 삿다 하고 나두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