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편은 kt, 부인은 lg사용중입니다.
인터넷, 폰 모두 약정이 끝났어요. 끝난지 한참 지났어요. ㅠㅠ
뽐뿌 며칠 검색해보니,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갤3으로 오래 버텼어요. as도 받고, 배터리도 교체받고.. 그래도 배터리가 이제 4~5시간밖에 안가고, 정말 바꿔야해요.
둘다 노트 5에 꽂혀서 다른 폰은 잘 보이지도 않네요.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분리되는 v10도 생각해봤는데, 다시 삼성의 노예가 되기로...
설탕몰? 슈가몰? 암튼 cj에서
국민카드, 디지털기기 할인으로 구입하고 24개월 선택약정 하려고 하는데, 그럴 경우엔 기변이나 번호이동이동이나 조건이 거의 같은것 같아요. 맞나요?
특별히 kt가려고 한 이유는 없고,
인터넷까지 갈아타려고 하는데 sk브로드밴드, skT 온가족 무료, 온가족 프리, 온가족 할인에서 막혔어요.
계산해봐도 sk가 ㅋㅅㅂ이나 할인도 별로 없는것 같고요. 맞나요? ㅋㅋ
남편은 데이터 1기가도 안 쓰고, 전화는 1달에 30분 내외 사용. -> lte선택형 요금제 33000원짜리.
부인은 데이터 1.5기가, 통화는 100분정도. -> lte선택형 요금제 38500원짜리 고민중이예요.
인터넷도 쿡올레 인터넷 저렴한거 하려고 해요. 그럴경우 28정도 ㅋㅅㅂ 된다고 하네요. 카페 알아봐도 더 많은곳은 못찾겠어요.
40씩 어떻게 찾으시는지...
요금제 알아보니 lte선택형 요금제로, 선택약정 24개월, 뭉치면 올레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맞을지.. ㅠㅠ
그런데 lte선택형 요금제가 워낙 저렴한걸 선택하다보니 선택약정 20%할인받아도 할인폭이 적을것 같아요.
최대한 저렴하게 하려고 알아보는데, 너무 복잡한 제도에 아끼는 돈보다 병원비가 더 나올것 같아요.
며칠째 보고 있는데, 혜택은 줄이고, 복잡하게 만드는 통신사때문에 멘붕이...
지금까지 알아본게 맞는지 회원분들께 피드백 듣고 싶습니다...^^ 무지한 아줌마를 계몽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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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주라 언제든 신도림 갈 수 있지만,
직업이 고객과 밀땅하는 을의 입장이다보니, 거기가서 또 실랑이 하기 힘들것 같아서, 얼굴 안보고 하는 걸로 성급하게 결정한것 같네요.
결례가 안된다면 신도림 페이백과 설탕몰 차이가 얼마나 날지 아주 대략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1~2만원 차이면...;; 남편 휴일에 데려갔다가 혼만날것 같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