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엘지유플러스에서 아이폰6s를 아는 사람에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하기전 엘지유플러스 아이폰6 제로클럽으로 사용하다가 액정이 파손되어 아는사람에게 새로 구매하는게 좋은지
수리해서 사용하는게 좋은지 물어봤더니 수리해도 어짜피 20만원 넘게 수리비가 나오니깐 차라리 그돈이면 새로 하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를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핸드폰을 신규로 개통해서 갖다 주었습니다. 계약서 작성 또한 제 동생은 하지 않았고 엘지유플러스에서작성된 계약서(자신들이 작성했다는 녹음파일있음) 조차 동생에게 주지 않고 핸드폰만 주고 갔습니다. 이 후 동생이 엘지유플러스 대리점에서 확인결과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6는 정지상태로 되어 있고 위약금이 60만원이상 발생이 되는것이였습니다.
(제로클럽 선할인금액 34만 + 기존액정할인반환금 10만 + 사용요금 10만 + 기계할부금 10만)
또한 핸드폰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 액정수리비 176,000원 중 자기부담금 25%만 (약 3만4천원)만 내면 수리가 가능했습니다.(엘지유플러스 직원또한 보험가입사실을 알고 있었음)
이 상황을 제가 확인한 후 담당자한테 연락을 하여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개통을 하였으니 개통철회를 요청하였더니 아이폰6s의 경우
자신들이 해줄수가 없다며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 미래창조과학부에 질의를 하였지만 담당자가 아직 연락이 없냐고만 물어보고
별다른 조치가 없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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