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SKT으로 사용하던 휴대폰이 담 주에 약정이 끝납니다.
슬슬 맛이 가기도 해서 재활용은 불가능한 상태구요.
향후 2년동안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볼려는데요. 제가 비교하는 방식이 맞는지 좀 봐주세요.
1. KT 로 번호이동을 해서 데이터449 요금제를 사용한다. (통화 무제한, 데이터 3GB)
이 때 드는 2년간의 총 유지비용은
- 기기값 : 200,000 (스팟 잘 탔다고 가정하고)
- 599 6개월 유지 : 59,900 * 1.1 * 6 = 395,340 (부가 없다는 가정)
- 449 18개월 유지 : 44,900 * 1.1 * 18 = 889,020
- 기타 가입비, 유심비 ; 50,000
=== 계 : 1,534,360
2. 공기계를 사서 헬로모바일 조건없는 반값유심 26요금제 (통화 250분, 데이터 2.6GB, KT망)
- 기기값 : 400,000 (노트4, 노트4엣지 등 민트급)
- 요금 : 26,000 * 0.9 * 1.1 * 24 = 617,760 (와이프랑 친구할인 10%)
- 기타 가입비, 유심비 : 현재 행사중이라 공짜
=== 계 : 1,017,760
이렇게만 따지면 52만원 정도 헬로모바일이 유리하긴 한데
부가되는 장점 : 약정이 없어서 언제든지 기기손상 등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가능, 카드할인받으면 3개월 공짜
단점 : 약간 적은 데이터, 새 기기 VS 중고기기
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이 계산법이 맞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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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2번으로 갑니다. 제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