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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KT 표준요금제(11,000원)+데이터쿠폰(5GB 2만7천, 한달 평균 500MB 사용) / 3회선 인터넷 무료(2만원) 사용중입니다.
지삼냥 15~20만원 중고로 알아보고 있다가 유모비에 2년 약정, 19데이터요금제 사용하면 할원 0원이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유모비로 가게 되면 SKT 3회선->2회선이 되어서 매달 요금할인 2만원->1만원으로 됩니다.
요금제는 SKT는 한달 평균 16,000원+데이터 3,000원 = 19,000원(부가세포함 20,600원)이고,
유모비는 19요금제(통화50분,데이터700MB) 한달 부가세포함 20,900원이 나오겠습니다.
=> 요금제는 둘다 비슷하네요.
중고 사서 SKT 그대로 쓰면 인터넷 할인 24개월로 치면 24만원 이득 -> 중고폰값 20만원 치면 4만원 이득..
유모비로 가면 2년 약정에 지삼냥 새폰을 사용할수 있고... -> 약정 신경 안쓰면 지삼냥 새폰을 4만원에 사는꼴..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이 될까요?
계속 고민하고는 있는데 머리만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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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은 같더라도 데이터부터 차이가 나는데..
0원이라도 차후에 일이있어 해지하면 위약금 많이 나옵니다
유모비는 데이터 한달 700MB고요.
용량은 유모비가 더 낫다는.. 다만 SK쓰면 부담없이 데이터쿠폰 더 사서 실컷 쓸수 있다는 점은 있네요.ㅋ
지삼냥 중고로 사는게 나을려나요..
중고 사는 것도 만만치가 않네요. 시간 날리고.. 복불복이고..
자급제폰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