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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쪽에 3사 다있는 판매점을 들어가서 봤는데
제가 KT스펀지제로플랜상태이고 5월에 끝나고 여친은 같은걸로 4월에 끝나서 폰을 바꾸려고 들어갔는데
얘기 들어보니 지금 바꾸면 둘다 위약금이 있는데 보상기변으로 처리하고 매장에서 내주겠다고 하고 말하면서
자기 매장에만 있는 플랜이라면서 지금 바꾸면 통신사하고 24개월약정을 하는데 기기할부는 36개월로 하는건데
12개월동안은(4월부터) 8만4천 얼마로 나가고 전화를 줄거래요 폰 바꿀껀지 그럼 바꾼다고 하면 그 남은 기기값은 거기에서
바꾸는 조건으로 폰상태 상관없이(깨져도상관X) 나머지 할부를 빼주고 바꿀수 있다네요.
만약 더쓰겠다고 하면 13개월부터는 6만4천원 정도로 나온다고하는데 순간 솔깃하게 되네요 폰을 아무래도 오래 못쓰는 성격이라..
2년 요금 계산하면 30마넌 좀 안되게 싸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몰라 만약 거기 매장 없어지면 어떻게 되냐니까 원래 가격대로 바뀌는것 같네요..
조삼모사인건 아는데 2년쓰고 바꿀꺼면 싸게 쓰고 바꾸는게 나을수도있는것 같은데 어떤가요?
여기서 사면 호갱되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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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는 제가 위약금이 있는데도 다 내주고 한다는데 다른곳은 5월 끝나고 바꾸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봐도 여기가 혜택이 좋은데..
제주도 여행권도 주고 사은품도 주고..
진짜로 주는지는 개통해봐야 알겁니다
12개월뒤엔 그가게 없거나 있어도 또 호갱만들죠
그럼 제가 스펀지 제로 플랜있는데 그걸 깨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5월까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