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창업 질문입니다5
- tison73
- 등록일 2016-04-09 10:51
- 조회수 273
| tison73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15 개, 완료한 것 : 1 개, 답변없는 것 : 5 개, 완료율 : 7 % 입니다. |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2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통신쪽에 있다가 보면 a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건물주의 보증요구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좀 많네요.
보통은 대리점주가 보증보험을 1억내지 2억정도 (소매기준) 끊고 코드를 내줍니다.
건물주의 보증같은 요구는 아마 a의 신용도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요구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심하시는 것과 같은 상황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제가 계약을 진행한 경우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대리점을 정보도 없고 업계경력도 없는 사람한테 내주는 경우가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최근에는 종종있습니다.
단통법 이후 sk,kt가 도매에서 소매 경쟁력 강화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매장을 하나라도 더 내려고 하거든요.
대리점을 차릴땐 위약금이나 보증금을 입금한다기 보다는 보증보험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말그대로 kt본사에서 계약에 따라 청구하고 보증보험회사에서 지급하게 됩니다. 잘된다면 정말 좋지만 현재 하시려는 규모로는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리점이라는건 판매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1인 매장으로는 어렵습니다.
1년간 공실상태이고 그전 휴대폰 판매점이 있었다 빠진 사실을 봤을때 입지 자체는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다른 업종이나 통신을 하고 싶다 하시면 별도 인테리어 필요없이 바로 진행할 수 있는 판매점이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단가 자체도 대리점에 비해 판매점이 더 좋고 흔히 내방유도해서 완납 및 페이백으로 진행하는 곳들 전부 판매점입니다.
통신 자체를 배워보지 않으셨다면 판매점도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만,
1년간 공실상태로 둬 손해보는 금액을 계산했을 땐 가볍게 판매점을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다만 판매점을 할 경우 단가를 받아오는 것부터 혼자 하셔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 되는 리스크도 커보입니다.
5년이내에 대리점을 그만두게 되면 위약금이 있는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