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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년정도 약정이 남았는데 폰이 박살나가지고 1년정도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어떤 폰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사용패턴은 게임은 모두의 마블정도만 하고 대부분 웹서핑, 동영상, 카톡, 독서정도 입니다.
s5 장점으로는 그래도 lg보다는 괜찮은 삼성 최적화, 아직 마시멜로 업데이트가 남아있어 조금이나마 더 수명이 연장될수 있고, 발열이나 배터리 문제 등 크게 문제가 발생한 것 없다는거 정도? 인거 같고
단점은 아몰레드액정으로 눈이 피로하고 디자인이 좀 슬프고 그리고 제가 좀 큰폰을 써서 조금 액정이 작지 않을까 걱정된다는게 있습니다.
g3 장점으로는 마시멜로업데이트 이후 상당히 양호해진 최적화, 전에 쓰던 폰이랑 비슷한 5.5인치의 크기, 디자인이 훌륭한편이고 배터리를 만원에 새로 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s5보다는 중고가격이 정말 착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고
단점으로는 나올때부터 문제였던 발열과 배터리 문제(마쉬멜로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지만 완전 해결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지나친 샤픈효과로 인한 눈의 피로, 가벼운 게임을 할때도 걸리는 렉과 프레임 드랍등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실제로 두 폰중 하나를 사용하시는 분이나 폰을 많이 아시는 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이 외에 비슷한 가격대 추천할 폰이 있으신 분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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