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게로 갈까 고민 게시판 갈까 ...하다가 끄적여봅니다..
해킹이후 어수선한 분위기... 글쓰기 무서운 와중에
한자한자 눌러 써버네여...
일기는 일기장에.. 이지만 술한잔에 자신감아닌 자신감이 생겨 늘 즐겨보던 휴포에 글을 써보네여 ㅎㅎㄹ
인생선배님들 행님들께서 보실 글 이라 생각하니 맘이 좀 편해져서 한말씀 올려봅니다
나름 수학 강사로 자부심 가지고 하나하나 배우고
학생들 즐거운 마음으로 가르치고 하는 초년생인데
뭐 좋습니다... 헬조오x선에서 발버둥치고 사는데
아버지 폰 하나 해들릴려고 몇주동안 눈팅하는데
푸념만 드네여... 아버지 폰 패턴이 음성 1~20분이시고
데이터 10mb???ㅋㅋㅋ 문자 이용 불가 이심에도 불구하거 이번 연휴에 갤럭키가 흥해서 탈까말까 ...
결국 포기하게만드는 59 욕음제...
30대를 코앞에 바라보는 저로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고민하게 만드는게 결국 제 자신의 경제력이겠죠..
자끄 생각이 드는게 정말 노력해야겠단 생각밖에 안드네여
단통법전엔 3~6개월마다 가성비 최신폰 바꾸던 대학생 시절이 그리워지는건 기분탓은 아니겠죠...
다음부턴 일기장에 쓸테니...
선배님들 힘좀 주세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5-08 01:37 / no : 3189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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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말고 다른 소비에 대해서는 나름 관대? 평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