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kt를 통해 기계값 완납하신 노트3를 사용하신지 거의 2년이 다 되셨는데 (다음달이 2년이에요) 지난 토요일에 혼자 가셔서 lgu+ 로 번호이동을 하고 오셨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조건이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저보다 많이 알고계시는 회원님들께 문의드려보아요 ㅠㅠ
핸드폰은 노트 5로 바꾸셨고, 원래 출고가 899,800원에서 요금할인제를 택하여 월13,178 원 할인하여 3년간 요금과 할부원금 합하여 월 69,000,원이래요 (요금제는 599 요금제). 그런데 이것도 국민카드를 같이 만드셔서 월 30만원 이상씩 약정 기간동안 계속 쓸 경우 월 69,000원인거지, 카드 실적을 못채우면 8만원대로 나온다고 하시거라구요.
단 2년후에 해지할 경우 단말기 반납하면 나머지 할부원금 면제받는 조건으로 하셨다고 하네요.. 이전 쓰시던 노트 3는 팔면 12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대리점서 팔아준다 했는데 아직 돈은 못받았다고 하시구요.
여기에 갤럭시 탭까지 구매하셨는데 모델은 갤럭시 탭 E 8.0인가? 저는 사실 처음 보는 모델이었어요. 갤탭은 출고가 297,000원인데 실구매 현금으로 86,000원 주고 2년간 월 11,000원 요금으로 했다고 하셔요.
갤럭시탭 구매하신것은 거의 공짜로도 살 수 있는 모델 같던데, 핸드폰과 갤럭시탭 모두 아무래도 너무 어의없는 조건으로 구매하신 것 같아요.. 나이 많은 분께서 혼자 가니 대리점에서 막 조건 붙여서 판 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ㅠㅠ 이렇게 사는게 정상적인 구매인가요?
7일 이내에는 개통철회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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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이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