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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갤6 생각지도 못햇던 ㅍㅇㅂ으로 개통했습니다.
뭐 어차피 ㅍㅇㅂ 생각지도 않았엇고 그냥 공시만 받고 제 값주고 살 생각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준다니깐
그냥 얼씨구나 하고 받았죠.
ㅍㅇㅂ 받으면서 기계값 48만원을 먼저 판매자 계좌로 선입금 했습니다.
그리고 ㅍㅇㅂ 금액 합쳐서 60만원을 한달뒤에 제 통장으로 입금받기로 약속 했습니다.
녹음 같은거 효력 없다는 얘길 들어서 그냥 녹음은 안하고 믿고 입금 시켯고
판매자에게 한달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내일중 입금이 된다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알아서 해줄줄 알았죠.
그런데 점점 입금이 미뤄지는 겁니다. "오늘 중으로 해주겟다" 말바꿔서 "내일이나 내일 모레 입금 될거다."
그냥 뭐 판매자 나름의 사정이 있겟지 마냥 기달렷습니다.
그러더니 황당한 요구를 하더군요. 뭐 자기 회사에서 입금권??? 뭐 그걸 받아야 입금을 시켜줄수 있는데
회사 자금 사정이 딸려서 당장은 곤란하고 제가 얼마 돈을 더 주면 ㅍㅇㅂ 12만원을 더 얹어서 내일 바로 입금 해주겟다는 겁니다.
부처 같은 마음을 가졋지만 그렇게 호구는 아니라 그럼 12만원 안받을 테니깐 내일 당장 입금하라고 전화 끊었습니다.
그러고도 감감 무소식이고 가끔 카톡만 틱틱 날려주더니 지금은 그마저도 없네요.
오늘 늦었고 일요일이니 내일 전화해서 한번더 물어보고 또 내일이나 내일모레 입금 될꺼라고 뻐기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제가 먼저 48만원을 입금시켯기 때문에 계속 입금도 미루면서 휴대폰 완납도 안되있으면 이거 명백한 사기 아닌가요???
114 전화해서 의논하면 될까요??? 12만원 그까짓거 별 받을 맘도 사라졋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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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질문자가 선택함]
저는 어떻게 정확히 해결해야 될진 모르겟지만
잘 대응하신거 같구요.
일단 통화중녹음이나 이런것들이 효력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심지어 구두계약도 증명가능하면 효력이 발생한다고 알아요
그냥 쓰던 폰이나 잘쓰지 괜히 바꿔서 이 고생하는거 같아 짜증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