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칠 심박센서에 이런게 있는데

바깥에 붙은 먼지는 아닙니다. 주변에 몇개 더 있긴 한데 육안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거라, 일단 보이는 것인 원으로 표시한 것만 센터에 가서 문의했습니다. 이거랑 뒷판 모서리 유격문제도 함께요.

결론은 불량 판정은 안나왔어요. 기사님이 보시곤 이게 뭔지 자세한 건 제품을 분해해봐야 알 수 있을테지만 아마 내부에 먼지가 유입 된 것은 아닐 것이며 공정 과정 발생한 흠집 등 일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바깥이 아니라 안쪽 유리 표면에요.

기능상에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런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것으로 문제 삼기엔 좀 그렇지 않냐며.. 불량은 아니라네요.

모서리 유격은 이 정도야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고, 방수/방진 기능에는 문제가 없으니 이것도 정상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냥 뭐.. 듣다보니 내가 예민했나 라는 생각에 계속 같은말 듣다가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하고 또 다시 생각해보니 몇십만원 어치 하는 제품인데 예민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다시 들고.. ㅡㅡ

전면카메라 치우친 것도 맘에 안드는데.. 이건 걍 얘기 안하길 잘했네요

다른 센터를 방문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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