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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간 쓰던 폰을 S7으로 바꿀려고 알아보다가 가격이 괜찮은게 나와서
내방을 했습니다. 기변보단 신규가 나을 것 같아서 6개월회선유지 신규로 하고 할부원금30만원까지
다 준 상태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다가 무조건 약정 24개월을 써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2년전에 계약할 때 기억상으론 그 자리에서 할부원금을 전부 지불하면
계약상 6개월동안만 회선유지를 하면 그 뒤에는 제가 폰을 바꾸던지 요금제를 바꾸던지 그건 제 마음 아니었나요??
그런데 이번에 가서 들으니 6개월 뒤 요금제를 바꾸는 건 상관이 없지만 무조건 24개월을 사용해야 하고
24개월이 되기 전에 휴대폰을 바꾸면 위약금이 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순간 주춤하다가 혹시 2주 내에 개통철회도 가능하냐고 물으니
단통법 이전에는 가능했지만 이후에는 무조건 24개월을 사용해야되고, 한 번 개통하면 철회가 안된다고 하네요.
단통법이 이렇게 바뀐게 맞나요?? 그리고 처음에 위에서 말한 위약금 개념을 제가 잘못 알고 있던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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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주안에는 철회가능하지 않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