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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5를 구입 한지는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얼마전 까지 잘 쓰다가 여름휴가 때 물에 빠트려서 처음 AS 센터를 갔습니다.
침수를 심하게 당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리비는 예상을 했고, 메인보드를 새거가 아닌 재생으로 14만원을 주고 교체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부터 입니다.
보드 교체 후 충전이 안되서 센터 방문만 3번 그래도 무료로 충전 쪽 기판을 교환했습니다.
잘 되나 싶더니 이번에는 카메라를 많이 썼더니 사진이 꺠져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다행히 카메라모듈을 무료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카메라, 충전 쪽을 모두 무상으로 해 주어서 불만이 있었지만, 참고 사용하려 했으나
얼마 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어서 업데이트를 했더니 무한재부팅이 걸렸습니다.
이것저것 찾아서, 순정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업데이트를 했더니 다시 무한 재부팅
다시 순정으로 돌아가려다가 실패해서, 벽돌 됐습니다.
할 수 없이 서비스센터 방문으로 복구를 했고, 재부팅을 하지 않고 2-3일 사용 했는데,
방금 좀 버벅거리는 것 같아서, 재부팅을 했는데 무한재부팅에 걸리네요.
다행히 공장초기화와 데이터복구로 다시 살려 놓긴 했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교환 받고 싶습니다.
요약하면
1. 침수피해
2. 재생으로 메인보드 교체(14만원)
3. 밧데리 충전부품 교쳬(무상)
4. 카메라 모듈 교체(무상)
5. 업데이트 실패 후 AS
6. 서비스를 받았음에도 무한재부팅 발생.
같은 문제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만 11번 방문했습니다. (기사님 못 만난 적도 두세번 있네요. 다음 날 오라더니 조기퇴근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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