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상대방 과실에 의한 액정파손)2

[* 비회원 *]
등록일 2016-09-20 03:06
조회수 588

[* 비회원 *]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3 개, 완료한 것 : 0 개, 답변없는 것 : 2 개, 완료율 : 0 % 입니다.

며칠전 추석연휴기간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며 폰보고잇는데 누가 폰을치면서 지나가서 폰이 떨어졋습니다. 확인해보니 액정이깨져있어서 연락처받고 그연락처로 연락했습니다. 연휴끝나고 서비스센터갓다오고 연락준다하고 오늘 다녀와서 수리비 금액이랑 계좌번호까지 알려줬고 알겠다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시간뒤 자기는 못주겟다고 자기가 친지도모르겟고 핸드폰이 원래 깨져있었는지 모르겠다고 그렇게말하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자기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신고해도 못받는다고 신고하라고하내요 너무화나서 잠도안옵니다 그래서 내일 cctv도 확보하고 신고하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진짜 끝까지 가볼생각입니다. 이런적이 처음이고 검색해봐고 비슷한 사례가안나와 진짜 절실한마음으로 글올립니다. 그리고 분류를 어디에해야할지몰라 두세군대 올리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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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증거확보해서 경찰서 가는게 제일 확실할 거 같은데요

근데 CCTV라는게 쉽게 확보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잘 안보여주려고 함.... 어떤 곳은 영장가져오라고 ㅎㅎ

2016-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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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셋넷다섯

이런상황 주변에 한 번 있었어서 예전에 들었는데요. 거의 보상 못받는다고해요. 폰 들고있던 사용자의 부주의 비율이 월등하게 높다고합니다. 그 상대방은 연락처준 후에 이런상황의 처리에 대한 얘기를 찾아보고 나서는 갑자기 변심한듯 하네요.
이게 법정까지 끌고가려해도 거의 안된답니다.
다른 아는분은 이런상황에서 상대방이 미안하다고 파손비용금액 반을 줬다고하던데 이런건 극히 드물다고하네요
상대방에게 비용 반이라도 부담하시라고 잘 얘기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상황이 안타까워 적어봐요

2016-09-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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