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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쯤에 sk 인터넷 기가라이트랑 uhd 셋탑 가입했습니다
집에서 tv랑 와이파이만 거의 사용하고
컴 킬일은 일주일에 하루 그정도라 모르고 있었는데
가끔 컴을 켜서 온라인 게임 할려고 하면 랙이 심하게 걸려서
핑 테스트 해보면 핑이 엄청 튀고 난리라 as 불렀고
동일 증상으로 2회 방문 했고 이 지역이 사용량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다음에 동일 증상 나오면 장애 해지 해주던지 전신주에서 직접 선을 따주던지 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또 핑이 계속 튀어서 전화하니 무슨 문제가 발생해서 공사가 있었다고 주말이라 직원들이 다 출근을 못해서
월요일까지 기다려 보고 또 그러면 방문 하겠다고 하더군요
마침 sk 가입했던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고
그지역 장애가 많이 발생하고 6개월 지났으니 lg로 갈아타라고 하네요
개통시 받았던 지원금이나 위약금 같은거 자기들이 다 처리해주고
어차피 동일장애 3회로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하다니깐
그럼 현금 26만원 주고 매년 30만원씩 준다는데
괜찮을까요?
일단 sk 가입할떄 지원금도 잘 줬고
가입할때 주는 지원금은 적긴 한데 매년 30만원씩 준다고 하면
해지방어 신공 하는것보다 괜찮게 쓸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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