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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온라인으로만 신청해서 바꾸다가 처음으로 오프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ㅅㄷㄹ 이었고요. 예전 기억으로는 2층인가 3층에 있었던 것 같은데,
9층으로 다 옮겨가서 찾느라 좀 헤메었네요.
3군데 정도 물어봤습니다.
같은 층, 같은 공간에 있는 점포들인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더군요.
ㅅㅋㅂㅇ 럭키 작은거....맨 처음 문의한 곳은 ㅎㅇ 19, 두 번째는 29, 세 번째는 11 부르더라고요.
욕은 전부 59 육에 ㅂㄱ2 X2 였고요.
그래서 더 물어보고 다니기도 귀찮고 해서 11인 곳에서 ㅂㅇ 신청했는데,
직원들이 막 분주해지더라고요. 그 때가 2시 45분쯤 되었는데,
3시에 정책이 바뀐다고, 하루 세네번씩 바뀌어서 미치겠다고
어디론가 막 왔다갔다 하면서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원하는 색상이 없고, 그 가격으로는 한 가지 색상 밖에 없다고
그거라도 할래냐고 묻길래 색상 별로 신경 안쓰니 그냥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서류 작성하라고 해서 작성하고 현재통신사에서 ㅂㅇ 확인 문자 오고 인증하고 했는데,
갑자기 어디 갔다 오더니 3시에 정책이 바뀌었는데 밀린 서류가 많아서 입력을 못해서
지금은 그 금액으로 등록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주민증 놓고 가면 하루이틀 안에 그 금액 가능할 때 개통해준다고...
지방에서 온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순하게 생겨서 인상이 나쁘지 않고 응대도 잘 하길래 믿고 맡기고 왔습니다.
그래서 아직 개통은 못했네요.
이런 경우가 종종 있나요?
설마 주민증 가지고 장난치거나 위법한 일에 쓰지는 않겠죠?
은근히 걱정 되네요.
* 관리자1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12-09 10:54 / 구입개통수령 / no : 7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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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도용이 많은 시대라 걱정이 됩니다.
뭐 케이스 바이 케이스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