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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럭시 S4를 중고로 사서 밴드36 선약으로 1년약정 사용하고 있었고 올해 1월 기준으로 일단 1년 연장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새로나올 갤럭시8을 기대하면서요.
근데 사용하던 S4가 메인보드 고장으로 수리비가 중고값보다 더 크게 나오는 거 같아서 폰을 새로 장만해야 할 상황입니다..ㅠ
현 상황에서 공기계를 구하거나 중고폰을 새로 사서 몇달 버티다가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현재 나와있는 모델로 바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물론 제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타분들의 개인적 의견을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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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SKT 가입되어있는 3회선에 해당되는 가입년수가 합치면 한 4년정도 나올꺼 같은데,
인터넷도 스크로 바꾸고 한회선 추가하여 (총 5회선) 온가족 할인을 노리고 가입년수를 계속 쌓는거는 좀 무리일까요?
오히려 번이 하면서 공시를 많이 받고 다른 할인 방법들을 받는게 더 이득일까요?
온가족 할인을 노리고 하는게 괜찮다고 생각되면 오히려 중고를 조금 더 높은사양꺼를 사서 쓸까라는 생각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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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할인은 가입년수 10년 미만이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아요. 번호이동으로 넘어다니시는게 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