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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정보를 보니 2016년 9월5일 가입입니다.
가입당시 요금제는 LTE데이터선택 32.8 입니다.
폰살때 조건은 요금제 유지기간 90일에 180일내 해지 불가로 기억합니다.
2017년 2월17일날 LTE데이터선택형100분250M 로 요금제를 변경했습니다.
제딴에는 통화량이 많지 않아서 저정도 요금제로도 충분할거 같아서 바꾼건데 이것이 어떤 사태를 불러오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ㅜㅜ
오늘 실시간요금조회를 해보니 위약금 19000원이 떡하니 추가가 되어 있더군요.
알아보니 이른바 심플코스가 깨진거더군요.
질문은 좀 많습니다.
1. 3개월이후에 요금제 변경이 된다는것을 "LTE데이터선택" 내에서 이동 가능한 것이지 "LTE선택형" 으로 이동하면 공시지원금 전체를 토해내는건가요?
2. 고객센터 전화해도 다시 원래의 요금제로 복구 불가능한건가요?
3. 이왕 이렇게 된 거 공시지원금 전액 토해내는것이 불가피한거면 바로 해지하고 타통신사로 번이해도 되나요? 180일 안지켜도?
4. 판매자와의 약속은 180일 이후에 해지하면 안꺠지는건가요?
그동안 뽐뿌, 빠삭 생활 등을 하면서 폰에 대해서는 잘안다고 자부했었는데 이렇게 큰실수를 하고나니 허탈하네요.
여러분같으면 저같은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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