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너무 답답해서 문의를 남깁니다..
10살 먹은 아들내미가 제 기존 핸드폰인 노트3(skt용)를 한참 갖고 놀더니 이 핸폰으로 개통해줬음 좋겠다고해서 어린이날 선물로 해주려고 일단 길을 나섰습니다.
혹시몰라 문제점이 있을까하여 에이에스센터에가서 문제여부를 확인하고 딱히 문제가 없어 바로 개통을 하려다가 아이랑 같이오면 더 좋을것 같아 일단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대리점에 같이가서 개통하면 의미도 있을듯하여 일단 집으로 와서 아이를 기다렸습니다.
집에 아이가 와서 핸드폰을 만져보더니 볼륨 아래버튼이 안눌려진다는 겁니다. 만져보니 꿈쩍도 안하더군요. 화가났지만 부처님오신날 전에 화는 내지말자 싶어 일단 다시 센터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이미 4시라서 택시룰 이용했고 6천원이 넘게 나오더군여. 바로 아까 그 에이에스기사 한테가보라고 해서 가보니 미안한 기색도 없이 뻔뻔하게 대충 뚝딱하더니 수리하다 좀 잘못됐다는 투로 말을 하더니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조차 못받았습니다.
화를 내고 싶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그저 어이가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부여잡고 일단 kt대리점(y주니어요금제가 뜩이더군요)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도 전산오류로 한참 걸려 겨우 전화개통을 하고 그래도 홀가분한 마음에 집에 왔습니다. 아들이 가족과 카톡을 하고 싶다고해서 깔아주고 인증을하려는데 생전처음보는 번호가 인증번호로.뜨는겁니다.
그래서 보다 못한 아내가 개통한 대리점에 전화를 했더니 아예처음보는 디바이스 내전화번호는 유심문제가 아니라
에이에스센터에 문의해보라네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서 폭팔직전입니다. 하필 내일 쉬는 날이라 더 답답하네요.
이거 뭐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나밍이든 뭐든 방법이 없을지..
ps. 삼성 as센터 부평점 1*번 기사님.. 정말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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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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