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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사용하는 폰이 배터리가 너무 심하게 빨리 달아서 폰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V30이 너무 갖고 싶은데 출시되고 리베이트 풀리기 기다릴 시간까지 현재 폰으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 값 주고 살만한 것 같지는 않구요.
그래서 중간에 G6를 거쳐갈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한 계산이 맞는건지 알고 싶어서 질문드려요.
지난 일요일에 32G 69 6개월 유지 부가2 4까지 나왔더라구요.
어제 강변 가보니 뒤늦게 가보니 8~9 정도로 올랐던데..
제가 평소에 5만원 정도의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손익을 좀 보려고 해요.
8에 구매하여 6개월 후에 해지하고 중고로 판다고 하면,
8만원 + 공시 위약금(약 15만원) + 평소 쓰던 요금제와의 차이(약 2만원 * 6개월 : 12만원) + 부가2 (약 2만원)
= 37만원 정도 들이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6개월 후에 해지하고 중고로 팔면 20~25만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6개월 동안 12~17만원 주고 쓰는거네요. (37 - 20~25 = 12~17)
이렇게 생각하니 그리 싸지는 않은 것 같네요..아마 평소에 요금제를 그리 비싸지 않은 걸 써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는건가요? 항상 폰을 오래 쓰다보니 이렇게 단기에 중도해지한 경우가 처음이라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싸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다시 4까지 떨어진다면 모를까..
이런걸 반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게 폰테크라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나와서 놀랐어요. 어떻게 이걸로 돈을 버는건지..
어차피 저는 음질 및 무선 충천이 목적이라 V30에서 더 바꿀 일은 없을 것 같아요. G6+가 좀만 제대로 나왔었다면 그걸로 갔을텐데..
아무튼 계산에 문제가 없는건지, 없다면 대체 폰테커들은 수익창출을 어떻게 하는 건지 구조가 약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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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휴포에 보면 폰 6개월에 한번씩 바꾸시는 분들 있는데, 다 이렇게 비용 소모해가면서 바꾸시는건가요?
엄청 적자 같은데..
6개월 사용에 15~20가량의 비용이 들며, 중고로 파는 수고도 해야하며, 쓰다가 망가지거나 외관 조금 파손되거나 하면 중고가격이 떨어지는데, 다들 이거 감수하고 새 기기 써볼 수 있으니 만족하며 쓰시는거예요??
제 생각엔 이 모든걸 감수하고 쓰기엔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요..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