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된 노트엣지의 밧데리가 케이블을 빼기만하면 보란듯이 100에서 0으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할때쯤부터 뽐을 들락거리며 ㅋㅌㄱㅂ s8 플러스를 노림.. 국전도 가보고 신도림도 다니면서...
그치만 내가 갈때만 그런건지 발목는 고사하고 가격은 40초중반..
에혀...20일 얘기좀 나오는데 기다려보자..아냐 어차피 상한제 풀리는 10월까지 기다려야 할지몰라...그냥 밧데리 하나 사까? 아냐 이노무 세상은 어차피 ㄱㅂ은 거기서 거기야... 모 요러고있었음
그런데 오늘 운전하며 집에오다 뽐을 봤더니 어느님이 s7대란 뭐 이러고 계심..바로 국전3층에 침발라논 사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엥? 올레샾보다 7만원 더 비싸....@,@ 그래서 올레샾가격 고대로 읇어드렸더니 공시 쎄게 나오면 매장에 판매수수료 7만원만 나온다며 올레샵은 그 수수료로 안들어가니까 더 할인해주는거라 싸다하심..워낙 슬픈어조로 말씀하셔서 속는거 같지만 많이 속는건 아닌거같은 이상한 기분이 듦..
그러고 또 뽐에서 읽은 어느 현자님의 말씀을 떠올림 "사고싶을때 산가격이 가장 저렴한 가격이니 산 그순간부터 뽐을 끊고 살어라"
그래서 올레샾에서
s7엣지32기가 65.9요금제로
단말대금207,500 원
:출고가755,700 원
:공시지원금- 468,000 원
:추가지원금- 70,200 원
:즉시할인 - 10,000 원
이러구 삼..
참 사다보니 스펀지플랜 체크하라길래 체크함..그리고 단말할부 36개월함 그러면 6만원이상 요금제 쓰니 12개월쓰면 얼추 70될거고 기계반납하면 나머지 할부금 탕감..근데 이 제도 없어진거 같은데 신청서 쓸때 있네요..? 암튼 1년뒤에 계약대로 이행하라고 깽깽대봐야쥐~ㅋ
근데 이 긴글을 쓴건 이거하나 궁금한건데..님들 나 호구짓한거임?
하긴 모 당분간 뽐 끊을거니 대답은 못듣겠지만..ㅋ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생각한님들은 현자들의 말씀 잘새겨듣길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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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익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