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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G6를 번호이동으로 구매했습니다.
전 64g를 구매했지만 이야기하기 쉽게 32g로 얘기하겠습니다.
32g 번이는 공시 기준 0원이었어요.
이제 질문입니다.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은 항상 뽐뿌로 버스폰, 공짜폰, 혹은 거의 그에 가까운 폰들만 사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얼마에 사는지 궁금합니다.
단통법 시행 이후 공식 보조금 외에는 다 불법 보조금으로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조사, 대리점, 판매점 보조금 포함)
그럼 일반 사람들은 다 동네 폰 판매점에 가서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만을 뺀 가격에 폰을 구입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반 대리점에서도 몰래몰래 불법 보조금 조금씩 줘가면서 파는건가요?
위의 G6 32g를 예로 들자면,
1) 0원일 경우
출고가 약 82만원 - 공시지원금 약 18만원 - 판매점 보조금 64만원 = 0원
2) 일반 판매점 구입의 경우
출고가 약 82만원 - 공시지원금 약 18만원 = 64만원
그럼 이 경우처럼 일반 판매점에서 사는 사람들은 요새도 G6를 64만원씩 주고 사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온라인을 제외하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여 구매할 수 있는,
같은 예로 G6를 20만원에 사고 싶으면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주변에 적당히 친한 사람이 있는데,
뽐지랖하기도 어정쩡하고, 그렇다고 64만원 다 주고 사라고 하기도 그런데,
위의 20만원 예처럼 적당한 가격에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걍 신도림 강변에 가서 사람 많은 곳 가라고 하는게 답일까요?
그런 곳도 요새는 소문이 워낙 안좋아서요..
항상 싸게 사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를 모르겠네요-_-;;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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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의 최대15퍼 대리점이 더줄수있는걸로압니다.
요새공시금 대충15만이라고 치면
2만원쯤 추가지원금 가능한걸로알아요
공시금 25 만이면 3.75만원쯤......
빠삭이나 뽐뻐들은 5ㅡ60만을...지원받구요
출고가의 15%도 아니고 공시지원금의 15%라니..
정말 쥐꼬리네요
그럼 오프라인에서 적당한 가격에 사려면 '신도림/강변 가서 사람 많은 곳에서 사라' 가 정답일까요..?
제 입장에서는 싸게 사는 것보다 적당히 사는게 더 어렵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