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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사랑나라사랑 뽐뻐입니다.
3년..가량전? 단통법 시작하기전에 가족들 폰 모두바꾸려고 강변역으로 뛰어가서 아빠,엄마,저,누나 G2를 개통했었습니다.
3년 다되어가니까 다 맛이 가버리네요.
저도 이미 반년전에 맛이가서 보드만 중고로사서 바꿨고, 엄마는 배터리갈면 갑자기 열이 펄펄나면서 쭉쭉배터리가 빠지는경우가있고, 누나는 유심인식이 왔다갔다하고... 그렇습니다. 옵TE2도 2년반되니까 맛가버리더니, G2도 수명이 3년이 채 안되는군요.
단통법이후로 당분간 신경쓰고살았는데, 3년 금방가버리고 규약은 너무 새롭게 바뀌어버렸네요.
단통법전에는 휴포 공지에 이런저런 설명이 잘되어있는글이있어 감사하게 읽었는데 새로운 규약이후론 그런게없어서..
어디서 그런정보를 제대로 공부할수있을지 여쭤보려 글 올립니다.
사실, 저는 가족 실사용으로 한번 제대로 사고나면 신경을안쓰거든요.
G2도 그때 할원 6만에 잘 사서 오래썼는데.
이젠 부모님도 은퇴하셔서 요금제를 더 줄이려고 알아보니까, 알뜰통신사가 괜찮더라구요.
근데 막상 번호이동으로 공시지원을받으려고보니 번호이동용 요금제는 일반통신사에 비해 그리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
잠간잠깐볼때 와 괜찮다 싶었던건 다 유심요금제...
저만 쓰려면 홍미노트4x같은거 사서 유심요금제가입후 쓰면될것같은데
아빠엄마누나는 그렇게하면 곤란할것같거든요. 셋다 부산에계셔서 제가 일일이 커스터마이즈 하기도 힘들것같고..
잠깐잠깐보기에는 V20 이나 G5(있으면?)로 번호이동하면 되겠다싶었는데 막상 공시지원을받으면 규정이 다양해져서...
잡설이 길어졌는데요, 일단
1.위약금관려정보 공부하기 좋은 링크같은거 있을까요?
2.저같은경우 어떻게 기기를 바꾸는게좋을까요? 가족들꺼...중고로사서 유심요금제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통신사 번이를 하는게 맞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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