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올려야 될지 몰라서 여기에다가 글 남겨요.
며칠전에 아사모를 통해서 분실보상폰 아이폰6s를 구입했습니다.
실거래로 구매 했고 저는 구매하기 전에 skt사용자 이니 거기로 개통 되고 확실한 공기계냐고 재차 확인 후 구매 했습니다. 본인은 폰을 사용하지 않았고 리퍼기간 확인 때문에 자기 유심을 넣었으며 사용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구매 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그 단말기가 완전 공기계가 아니라 제가 쓰는 유심으로 넣으니 위약금이 발생하여서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판매자분에게 연락을 드리니 알고보니 전 판매자 분이 위약금을 다 내야만 완전한 공기계가 되는거 였습니다.(제가 그냥 이때 환불을 했었어야 했는데...)
2. 하루 뒤 위약금을 다 내었다고 해서 다시 대리점에 가서 제 유심을 넣고 개통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유심을 넣고 아이폰 작동 하는 가운데 비번이 걸려 있어서 초기 0000을 누르니 계속 안되는거 였습니다. 알고보니 처음 유심 넣으신 분 비번이랑 사진 연락처 등이 아이폰에 켰을 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튠즈가 있는 컴퓨터가 없어서 모든 설정을 재설정 하고 아이폰을 다시 켰다 끄니 서비스없음 이라는 통신사 오류가 폰 첫 화면이 떠서 판매자에게 연락 후 환불을 받았고 폰은 그쪽으로 돌려 드렸습니다.
3. 문제는 택배를 보내고 이틀 뒤 어제 발생했습니다. 아이폰을 개통 하는 순간 통신사에서 전원을 두어번 켜고 끄고 전화가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개통 할때 아이폰에 덮여 있는 (기기) 에 스티커를 떼었다가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여) 제가 다시 붙여서 보냈는데 그 판매자분은 외관파손인데 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 없었냐며 그런 식으로 말하는거였습니다. 이러면 사용한 흔적이 이따며 완전한 새폰으로 판매 할 수없다며 그리고 본인의 오빠에게 연락 하라고 하며 그 쪽에서도 어떻게 보상하냐며 말해서 저도 화가 난 상황에서 그럼 5만원을 배상해야 하나 그 쪽은 얼마 생각하나 이러다가 그럼 거기서 5만원에 하고 연락하자는 말을 해 (제가 바보 같았습니다. ㅠㅠ)그냥 모든걸 공장 초기화 시켜서 다시 거래 하는걸로 하는 상황에서 전화를 끈었구요
생각을 해보니 저도 이렇게 꼬일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개통 상황에서 앞 필름을 떼었다 붙였는데 처음 원래 상태 아니라며 제가 보낸 택배 주소로 보낸다는데
이건 거래시 제가 잘못 된거고 저럴 경우 제가 보상 하는게 맞는건가요?
일단은 제가 환불해서 환불은 받았고 아직 상대방 계좌나 이런거는 묻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판매자가 공장초기화 안 시키고 유심만 넣었다해도 자기 연락처랑 이런게 남겨진 상태에서 폰을 준 것과 제가 몇 번을 대리점에 가서 확인 후 최초 공기계 아니라는 점과 택배를 다시 붙이고 돈을 돌려 받는 과정에서도 저런 과정을 설명하여 돈을 환불 받았고 택배 보낸 다음날이 아닌 이틀 후에 연락해서 저렇게 말하니( 필름 떼었다 붙인거는 왜 말 안하고 보냈냐고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는 택배보내면 수취거절하라 어짜피 돈은 다시 받고 물건을 돌려 주지 않았나 (현재 폰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일단 뽐뿌에 글쓰면 답변 빨리 해 준다고 하여 늦은 새벽에 가입하고 글 남겨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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