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질문 입니다.

지인폰을 구매 했는데 선택약정이 안돼서 머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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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대폰을 오래된거 사용중이라서 지인이 s8+를 잘 안써서 판매할 의사가 있다고 해서

몇주전에 구매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지인이 바쁘다고 거래하기 힘들어서 시간이 걸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2년이 안지난폰이니 기변 했을때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라고 얘기를 했었구요

몇일전에 휴대폰을 지인을 몇시간의 기다림끝에 만나서 모셔와서 인터넷으로 선택약정을 하려고 하니

이 휴대폰은 선택약정을 할수 없는 폰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선택약정은

기기에 귀속되어 다른사람이 받고 있기때문에 그 폰을 쓰면 그사람 할인되지 저는 선택약정을 못받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폰 쓰려면 제 유심을 잘라야 해서 자르고 사용했는데 선택약정을 못하게 되면 다시 예전폰을 써야하니

유심을 새로 사야해서 날아간 유심비가 아까워 머라고 했더니 왜 자기보고 그러냐고 그건 본인이 확인 해야하는거라고 오히려 머라고 하네요

자기가 왜 그런거까지 신경써줘야 하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합니다.. 오히려 자기는 휴대폰 팔려고

들인 백업한다고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런건 싹 무시하고 말한다고 서운해하네요.

제가 폰 살때는 쓰던거 그대로 받았는데.. 제가 미리 사전에 요금관련해서 고객센터에 물어봐달라고 얘기를 했고

휴대폰 모셔오기 몇주전에 구매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바쁘다고 판매자가 질질끌다가 몇주만에 겨우 거래했는데

이렇게 되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