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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글을 썼는데 선후배님들의 답변으로 제가 호구당한걸 알았습니다.
당한거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괘씸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계약서 상에는 호구를 만들기 위해 아예 다른 할부원금에 할부기간
(고객센터 할부원금 957,000원, 30개월 // 계약서 할부원금 214,200원, 24개월) 이렇게 적어놓았더라구요...
판매자가 당시에는 카드 발급 한달에 30만원 이상 쓰면 1.5만원씩 24개월 빠져나가는게 36만원이라 원래 할부원금에서 마이나스되고,
인터넷 통신사(lg) 결합으로 매달 5천원씩 2년 6만원, 중고폰 반납으로 38만 얼마 이렇게 빠져나가서 결국에는 할부원금이 214,200원
된다고 사기를 친걸로 뒤늦게 판단이 됩니다.
옛날부터 할부원금만 알면 사기는 안당한다기에,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할부원금이 214,200원 이라길래 개통했습니다.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철회 가능한가요? 계약서 사진 올립니다. 모자이크 개인정보 양해 부탁드립니다(__)
맨 위 사진만 보시면 편하실것 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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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억울해서 죽겠는데, 대리점 가면 철회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