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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 g6이고 어제 경험한일입니다.
as라고 해봐야 hw적인건 아니고 시스템 꼬였는지 공초해도 대기배터리 쭉쭉달던거라
오레오출시까지 방치하다 오레오업데이트에 맞춰서 센터에서 센터초기화&오레오 업데이트 요청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폰은 맡긴채로 일보다 6시 넘어서야 작업완료되서 가져가게됬고
센터가 전철역 바로 옆이라 일단 받자마자 주머니넣고 전철부터 탔습니다.
근데 타고나서 보니까 본유리는 아니지만 부착해놨던 전면 강화유리에 기스같아보이는게 우측 거의 전체수준으로 줄이 쫙가있었고
집에 가고나서 살살 벗겨보니 기스가아니라 아예 금이간거더군요(전철에서 전화해보니 이미 영업시간 끝난시간이라 통화가 안됨)
그정도면 폰을 살짝 떨궜든 무언가를 폰에 떨궜든 아니면 폰을 어딘가 충돌시켰든 폰에 일정이상 충격을 줬단걸텐데
센터에서 폰을 받을때 이런거 전혀 안내를 못받았습니다. 전철타겠다고 폰 상태도 안보고 주머니부터 넣고 달린 저도 실수한거지만요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랍시고 센터도 콜센터도 쉬는바람에 항의도 못했는데 내일 이걸 어떤식으로 항의해야 확인하고 조치받을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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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달이원이
